본문 바로가기

웹개발

jQuery 책 한권 장만하면서 드는 생각들..

jQeury in Action 책 하나 장만했다.

Ajax 2005년 10월부터 접하기 시작해서. 국내에 도서가 없던시절..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도서가 창궐해서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 판단이 어려울정도

오랜만에 이책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엄밀히 말해서

이책을 사야겠다는것보다.. 이 기술을 꼭 다 소화해야겠다는 생각때문에 이 책을 샀다


좀 특이한건 책을쓴 저자중 한사람이 jQuery를 개발한 사람이라는것과
또 일본인 2세 ..

prototype과 좀 비슷하면서 좀 다르다.

그리고, 쉽다..

이런 점이 책을 읽고 싶게끔..

아니.. 기술을 파악하고 싶게끔만든다
실제 소스는 더 어렵지만
소스가 어려운것이 아니라.
내 눈이 어두운 탓이리라

한 Site에 오래 머물면서 특정엄무를 오랫동안 맡아오다보니, 진부해지는 느낌도들고
Gauce를 너무 오래접하고 있자니 답답하고
Ajax를 사용하면 될것을 생각한지 3년 실제 적용은 미흡하게 할수밖에 없고, (위험부담때문에)

마땅히 쉽사리 적용하기엔 시간으로도 부족하다
매주 개발반영사항들이 무엇인가를 시도하게끔 날 놔두질 않는다는게 불만이고
이런 현실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는것도 그렇고..

책하나 사고나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든다.

좀 벗어나보자

이 책 한권으로(?) 그건 아니리라.
그동안 쌓아왔던 생각들을 이걸 계기로 변화해보자는 취지이고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것도 너무나 오랫동안 안해왔던거고..
이젠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남들 다하는것(미니홈피/블로그) 별로 안좋아하지만.

남들 다하는것(생각정리/글)도 못하는것도 싫다.

너무 맘과 머리속에 무겁게 담아두었던거 같다.

지난 일들이라도.. 내 기억력이 허락하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