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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를 찾은듯한... 임마누엘 선교찬양단 대략 20여년전부터 즐겨듣던 음악을.. 시간이 흐르면서.. 꿈이있는 자유라는 앨범으로 다시 10년 그 속에 있는 '한웅재' 지금은 목사님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그분의 블로그를 찾았다 http://blog.naver.com/4way 기타를 잡고 있는 모습의 한웅재목사님 블로그에 가면 볼수잇는 사진이다. 꿈이있는 자유의 1집의 '하연이에게'로 부터 시작하여... 나의 영혼을 울리고 울게하는 음악을 만들어주신 분에게 .. 감사 그 분을 알고 음악을 들을수있게 해주신 하나님.. 더욱 깊이 감사 예전에는 귀에 안들어오던 음악들이 요즘에는 왜그리 구구절절이 이해가 되고.. 마음이 미어지게 되는지.... 그분의 은혜로 인함이리라.. 또한 그 은혜를 받은 분들의 고백들로 인함이리라.. 나 또한 그런 ..
jQuery 책 한권 장만하면서 드는 생각들.. jQeury in Action 책 하나 장만했다. Ajax 2005년 10월부터 접하기 시작해서. 국내에 도서가 없던시절..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도서가 창궐해서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 판단이 어려울정도 오랜만에 이책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엄밀히 말해서 이책을 사야겠다는것보다.. 이 기술을 꼭 다 소화해야겠다는 생각때문에 이 책을 샀다 좀 특이한건 책을쓴 저자중 한사람이 jQuery를 개발한 사람이라는것과 또 일본인 2세 .. prototype과 좀 비슷하면서 좀 다르다. 그리고, 쉽다.. 이런 점이 책을 읽고 싶게끔.. 아니.. 기술을 파악하고 싶게끔만든다 실제 소스는 더 어렵지만 소스가 어려운것이 아니라. 내 눈이 어두운 탓이리라 한 Site에 오래 머물면서 특정엄무를 오랫동안..
소중한 시간들 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한 공간들 순간을 잊지 않고싶어서 사진을 찍었지만, 그순간에 난 무슨생각을 하는중이었는지 기억이 흐려진다
조나단 블로그에서.. Sun사의 CEO의 조나단 블로그에서 쓴글을 보고.. 참..CEO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누스 토발즈에세 쓴글을 보면서.. 마지막 문구가.. 많이 와 닿네요.. 제 생각의 진실됨을 증명하고자 당신을 저녁식사에 초대할까 합니다. 제가 요리할 테니 와인을 가져와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매쉬업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되는 CEO들이 저런 마인드로 기업을 운영할수있을런지.. 그리고, 얼마나 신기술들을 습득, 공유하기위해 마음을 열고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야근을 합니다. 개발자로 입문한지 어언......17년.. 말 그대로 입문입니다. .. PC를 처음 접하고 이제 난 프로그래머가 될꺼야 라며 마음을 다잡고 자격증을 따고 미래를 설계하던때로부터 난 그동안 무엇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순간 서글퍼집니다. 야근을 안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없을까 라며.. 개발자들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만.. 많은 부류의 개발자들은 야근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그런 생각이 옳다고 느끼고, 야근을 즐겼습니다. 돌아오는건.. 가족과의 괴리감과 밤 도깨비로 익숙해지는 일뿐이더군요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아서 기르고(물론, 제가 낳은것은 아니지만..) 야근이라는것은 무거운 짐으로 다가옵니다. 집안일을 도와줄수없음으로 인한 미안한마음과 아이와 놀아줄수없는 아빠자리의 부재... 개인적..